롤렉스는 원재료의 원산지부터 최종 사용처에 이르는 전체 수명에 대한 추적 관리를 중대한 문제로 생각합니다.
추적 관리를 통해 투명성과 제품 품질을 더욱 굳건하게 보장할 수 있으며, 특히 제품의 생애 주기 동안 거치는 여러가지 처리 단계를 포함한 공급망 전반에서의 위험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롤렉스는 최근 몇 년간 원재료 조달 시 사용하는 상업적 채널을 관리하고자 공급망에 대한 추적 관리를 더욱 강화했습니다. 또한 이 분야에서 공급업체가 따라야 할 위험 완화 계획을 개발했습니다.
롤렉스는 국내외 규정 및 ILO 및 OECD가 수립한 참조 체계와 더불어 다음과 같은 환경 인증 및 규정을 준수합니다.
• 런던 금시장 협회(LBMA)
• 런던 플래티늄 & 팔라듐 시장협회(LPPM)
• 책임있는 광물 보증 프로세스(RMAP)
• 책임있는 광물 이니셔티브(RMI)
• 분쟁 광물 신고 양식(CMRT) / 책임있는 광물 확약 프로세스(RMAP)
• 주얼리 산업 관행 책임위원회 실행 규칙(RJC COC)
•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
• 킴벌리 프로세스(KP)
• 화학물질의 등록, 평가 및 승인에 대한 규정(REACH)
골드
롤렉스는 두 종류의 골드를 사용합니다. 하나는 산업 광산 및 소규모 광산에서 확보한 채굴 골드이며, 다른 하나는 주로 자체 생산 폐기물에서, 소량은 워치메이킹 및 전자 산업에서 회수한 재활용 골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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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롤렉스에서 사용하는 다이아몬드는 모두 분쟁 지역과의 연계 없이 원석 다이아몬드를 구매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킴벌리 프로세스의 인증을 받습니다.
책임감 있는 조달을 보장하기 위해, 롤렉스는 여러 해 동안 오직 신뢰받는 파트너로 활약해 온 제한된 수의 공급업체를 통해서만 다이아몬드를 공급받습니다.
스틸
오이스터스틸은 롤렉스의 독점 공급업체가 유럽 산업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제조 과정에 사용하는 합금입니다. 이 폐기물은 주물 부피의 평균 60%를 차지하며, 합금에서 파생되는 합금 폐기물과 순수한 금속에서 파생되는 비합금 폐기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나머지 비율은 오이스터스틸을 구성하는 원소가 풍부한 합금철로 구성되며, 다양한 비율로 주물에 첨가하여 원하는 등급(904L)의 최종 스틸을 얻습니다.
텅스텐, 탄탈륨 및 주석
롤렉스는 OECD 실사 의무 지침의 원칙에 따라 텅스텐, 탄탈륨, 주석에 대한 책임 있는 소싱을 보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