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yster Perpetual

자유로운 움직임

오이스터 퍼페츄얼은 워치메이킹의 기준이 되는 시계입니다. 1931년 개발된 오이스터 퍼페츄얼은 롤렉스 최초의 셀프 와인딩 방수 크로노미터 손목시계입니다.

세련된 디자인으로 이 세상을 무한한 기회가 가득한 곳이라 여기는 이들의 손목을 아름답게 장식합니다. 롤렉스 세계로 향하는 문과 같은 역할을 하는 오이스터 퍼페츄얼은 롤렉스 설립 당시의 유산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동시에, 미래를 향한 끝없는 가능성을 품고 있습니다.

결코 여러분을 실망시키지 않을 시계입니다.

한스 빌스도르프, 1927년
Oyster Perpetual Lifestyle

비전, 현실이 되다

오리지널 오이스터의 유산을 충실히 계승한 오이스터 퍼페츄얼은 1910년 손목시계 최초로 획득한 크로노미터 인증에서부터 1926년 공개된 오이스터 시계의 방수 성능, 1931년 특허를 획득한 퍼페츄얼 로터를 통해 완성된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까지, 롤렉스가 워치메이킹 분야에서 일구어낸 세 가지 업적을 한데 모아 탄생했습니다. 한스 빌스도르프의 설립 정신을 이어가고 있는 오이스터 퍼페츄얼은 오늘날 롤렉스가 지향하는 탁월함의 정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롤렉스가 보여주는 가장 순수한 워치메이킹 전통.

오이스터 퍼페츄얼 피스타치오 다이얼

궁극의 클래식

오이스터 퍼페츄얼은 심플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롤렉스 시계 중에서도 특별한 위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2007년부터 폴리싱 처리된 돔형 베젤 그리고 미들 케이스 상단과 브레슬릿 전체에 가미된 새틴 피니시 등 오늘날 컬렉션 고유의 특징으로 여겨지는 요소들을 모두 갖추게 되었습니다. 세 개의 중앙 시계 바늘과 아워 마커로 기본에 충실한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오이스터스틸(Oystersteel)로만 제작되는 오이스터 퍼페츄얼은 여전히 널리 사랑받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대명사로 통합니다. 생동감 넘치는 다채로운 컬러로 꾸준히 재해석되는 다이얼이 새로운 매력을 더하며, 결코 발전을 멈추지 않습니다.

Green dial
Oyster Perpetual

다채로운 매력을 더한 대표적인 클래식 시계.

착용자의 개성을 듬뿍 담은 시계

28, 31, 34, 36, 41mm의 다섯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는 유일한 롤렉스 모델인 오이스터 퍼페츄얼은 다양한 착용자의 개성에 어우러지며, 다채로운 다이얼 라인을 선보입니다.

2025년을 맞아 오이스터 퍼페츄얼 라인에 몇 가지 변화를 주었습니다. 특히 오이스터 퍼페츄얼 41의 경우 보다 얇아진 클라스프와 섬세하게 재탄생된 케이스로 우아함을 배가시켰습니다.

래커 다이얼에는 메드 블루와 블랙, 두 가지 컬러가 새롭게 추가되고, 캔디 핑크, 그린, 터콰이즈 블루 등 기존 컬러들도 그대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베이지, 라벤더, 피스타치오 등 세 가지 컬러도 새롭게 선보입니다. 부드럽고 생동감 넘치며, 은은한 색감이 돋보이는 이 다이얼들은 최초로 선보이는 매트한 마감이 특징입니다. 어떤 착용자에게도 완벽한 룩을 연출해 주는 다채로운 다이얼을 만나보세요.

널리 사랑받는 시계, 일상을 빛내줄 최고의 파트너.

코코 고프

모든 가능성의 영역

수심 100m(330피트)까지 방수가 보장되며 최상급 크로노미터(Superlative Chronometer) 인증을 획득한 오이스터 퍼페츄얼은 움직임의 자유를 만끽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일상을 빛내 줄 최고의 파트너로, 어떤 상황과 환경에서도 각 착용자의 리듬에 적응합니다. 언제나 시대와 발맞춰 나가는 오이스터 퍼페츄얼은 끊임없이 발전을 거듭합니다.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하고, 심플하면서도 강렬한, 시대를 초월해 널리 사랑받는 시계입니다.

새로운 모델
  • 콜린 모리카와
    자세히 보기
  • 가르비녜 무구루자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