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슬링스비
세일링계의 선구적인 전략가
호주 출신의 뛰어난 세일러, 톰 슬링스비(Tom Slingsby)는 세일링 경주에서 탁월한 기술과 감각적인 전략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챔피언, 사명을 품다
세일링계에 한 획을 그은 인물인 그는 탁월한 기술과 뛰어난 전략으로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렸습니다.
다양한 급을 넘나드는 걸출한 실력으로 유명하며 국제 무대에서 거둔 우수한 성적은 물론, 끈기와 세일링을 향한 열정으로 전세계 관객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성공을 향해 순항하다
15세부터 세일러로 커리어를 쌓기 시작한 톰 슬링스비는 곧 타고난 재능으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탁월한 기술과 적응력을 발휘하며 레이저급 금메달을 획득했고, 이를 계기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호주 팀의 헬름즈맨 겸 최고 경영자인 그는 뛰어난 전략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팀을 이끌어 롤렉스 SailGP 챔피언십 타이틀을 3차례나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2013년에는 오라클 팀 USA(Oracle Team USA)의 일원으로 참여해 아메리카스 컵(America’s Cup)에서 우승하며 세일링계에서 가장 쟁쟁한 경쟁자로서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올해의 롤렉스 월드 세일러(Rolex World Sailor of the Year)로 3차례나 선정된 바 있는 그는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다재다능한 선수입니다. 그는 월드 챔피언십에서 다양한 부문을 아우르며 10차례 우승해 최고의 실력을 입증했고, 뿐만 아니라 롤렉스 시드니 호바트 요트 레이스(Rolex Sydney Hobart Yacht Race)와 롤렉스 지중해 레이스(Rolex Middle Sea Race)에서 라인 아너스상을 수상한 크루의 헬름즈맨으로 멋진 오프쇼어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세일링에 대한 혁신적인 관점을 가진 것으로 유명한 그는 세일링이라는 종목의 지평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습니다. 톰 슬링스비는 2023년부터 롤렉스 테스티모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톰 슬링스비는 RLX 티타늄 소재의 요트-마스터 42를 착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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