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강렬함
23,8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아서 애시 스타디움(Arthur Ashe Stadium)은 가장 기념비적이 대회에 긴장감과 기대감으로 가득 찬 순간을 선사합니다. 밤에 열리는 주요 경기들은 관중을 전율케 하는 짜릿한 순간들을 만들어냅니다. 선수들은 이러한 에너지에 압도당하지 않고 잘 활용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열광적인 분위기
여름 밤의 의례
아서 애시 스타디움(Arthur Ashe Stadium)은 웅장한 관중석을 자랑합니다. 현재 그랜드 슬램®에서 가장 큰 규모의 중앙 경기장은 23,8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으며, 엄청난 열기의 주요 경기가 열리는 “사자의 소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주요 경기들이 뉴욕 여름 밤의 뜨거운 분위기 속에 치러집니다. 이는 US 오픈이 특별한 이유로, 선수들은 관중석의 활기찬 에너지를 원동력으로 삼되 이에 동요되지 않아야 합니다. 이곳에서의 경기는 두 달 전 윔블던에서 펼쳐진 조용했던 경기와는 대조됩니다. 시즌의 네 번째이자 마지막 그랜드 슬램® 토너먼트인 US 오픈은 선수와 관중 모두가 기대하는 대회로, 매년 열정적인 관중들과 함께 합니다.
이곳에 다시 돌아와서 그저 기쁩니다. 테니스하기에 더없이 멋진 도시에 멋진 곳니까요.
그 어떤 것도 밤에 아서 애시 스타디움에서 겨루는 경기와 비교할 수 없어요.
군중들의 열기로 달아오른 분위기
열정적인 관중들의 함성. 벅차고 짜릿한 분위기 속에서 랭킹을 지키거나 시즌의 명예를 회복해야 하는 승부가 펼쳐집니다. 하드코트에서 펼쳐지는 US 오픈은, 빠른 속도와 공격적인 플레이를 요구하는 까다로운 특성으로 인해 극복하기 어려운 도전으로 손꼽힙니다.
저 스스로와의 싸움이었습니다.
경이로운 토너먼트
미국 테니스 협회 빌리 진 킹 국립 테니스 센터(USTA Billie Jean King National Tennis Center)의 코트는 테니스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고 재능 있는 많은 선수들의 성장을 지켜봐 왔습니다. 카를로스 알카라스(Carlos Alcaraz)는 단19세의 나이로2022년 US 오픈에서 우승하며 최연소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선수가 되었습니다. 그 이듬해 대회에서는 코코 고프(Coco Gauff)가 같은 나이에 첫 그랜드 슬램® 타이틀을 거머쥐며, 환희에 가득 찬 관중들의 열광적인 찬사를 받았습니다.
US 오픈에서 우승한 선수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