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 탐험

스스로의 한계에 도전하다

그 누구도 가지 않는 곳으로 나아가고 한계를 극복하여 놀라운 업적을 달성해내며, 끊임없이 도전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롤렉스 딥씨는 압박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분야에서 목표를 향해 한계를 몰아붙이며 앞으로 나아가는 모든 이들의 손목을 빛내주고 있습니다.

Trieste

2013년부터 롤렉스 테스티모니로 활동

돈 월시

돈 월시와 자크 피카르

역사적인 기록

1960년, 미 해군 중위 돈 월시(Don Walsh)와 자크 피카르(Jacques Piccard)가 태평양 마리아나 해구의 바닥인 10,916m(35,813피트)까지 잠수하며 기록을 세웠습니다.

당시 실험용 롤렉스 시계였던 롤렉스 딥씨 스페셜이 잠수정 트리에스테의 외부에 부착되었습니다. 딥씨 스페셜은 그 어떤 손상도 입지 않고 엄청난 깊이에서 가해지는 극한의 압력을 견뎌냈습니다.

트리에스테와 함께한 역사적인 탐험은 기록 경신을 위한 여정, 그 이상이었습니다. 미션에 성공한 두 해양학자는 대부분의 연구자들이 생명체가 없는 곳으로 여겼던 심해 세계로 향하는 길을 열어주었습니다. 트리에스테의 미션은 심해를 보호할 필요성을 일깨워주는 중요한 발걸음이었습니다.

영화감독 제임스 카메론이 월시와 피카르의 뒤를 따른 건 52년 후의 일이었습니다. 2012년 그는 이 잠수를 위해 특별히 개발된 실험용 시계인 롤렉스 딥씨 챌린지를 잠수정의 암에 부착하고 마리아나 해구의 가장 깊은 곳으로 향했습니다.

Rolex.org에서 자세히 보기

극지 심해 탐험대

지슬랭 바르두와 엠마뉴엘 페리에-바르두

지슬랭 바르두와 엠마뉴엘 페리에‑바르두
Underwater divers

극지방과 열대 지방으로 떠나는 심해 탐험

2010년부터 심해 다이버들은 과학과 심해 탐험을 통해 전 세계 바다를 횡단했습니다. 롤렉스 극지 심해 탐험대라고 불리는 첫 번째 탐사의 끝에서 엠마뉴엘 페리에-바르두(Emmanuelle Périé‑Bardout)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항상 작동했던 유일한 다이빙 도구는 롤렉스 딥씨 시계였습니다.”

2022년 시작된 가장 최근의 탐험 프로그램인 딥라이프(DEEPLIFE)를 통해 두 탐험가와 과학자 팀은 전 세계 해양 생물 숲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UN 10개년 해양 과학(2021-2030년)의 일환인 이 새로운 탐험 시리즈는 롤렉스와 퍼페츄얼 플래닛 이니셔티브의 지원을 받습니다.

2012년부터 롤렉스 테스티모니로 활동

타이거 우즈

타이거 우즈

그린에서 D‑블루까지

첫 마스터즈 타이틀을 거머쥔 해로부터 22년 후인 2019년, 타이거 우즈(Tiger Woods)는 오거스타 내셔널(Augusta National)에서 43세의 나이로 우승을 차지하며 스포츠 역사상 가장 화려한 귀환을 알렸습니다. 영광스러운 그린 재킷을 입고 우승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린 그의 손목에는 D‑블루 다이얼 롤렉스 딥씨가 있었습니다. 15번째 메이저 타이틀과 함께 그는 전설적인 잭 니클라우스(Jack Nicklaus)의 뒤를 이어 골프 역사에서 다시 한 번 그 자리를 확고히 했습니다.

성공적인 선수 생활 동안, 타이거 우즈는 그 어떤 골프 선수보다 더 오랫동안 세계 1위 타이틀을 보유했습니다. 일명 타이거 슬램이라고 불리며 메이저 대회에서 4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유일한 선수가 된 사실은 그가 달성한 수많은 업적 중 하나입니다. 끊임없이 탁월함을 추구하는 그는 수백만 명의 선수들에게 영감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골프계를 넘어 많은 이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