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나
아시아 테니스의 선구자
리나(Li Na)는 혁신적인 업적을 달성하고 중국에서 테니스의 인기를 높인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선구적인 중국 선수
그랜드 슬램(Grand Slam®) 단식 타이틀을 차지한 최초의 아시아 선수인 그녀는 수백만 명의 세계인들에게 영감을 주었으며, 아시아의 차세대 테니스 선수들이 나아갈 길을 닦아주었습니다.
코트 위에서 일군 성공과 카리스마 넘치는 성격을 바탕으로 조국 중국에서 테니스계를 이끄는 선구적인 인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조국과 전 세계에 영감을 주다
본래 코치의 지도하에 배드민턴을 쳤던 리나는 8살 때 테니스로 종목을 바꿨습니다.
2000년대 초반부터 프로 선수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기 시작했고, 2004년 광저우 오픈(Guangzhou Open)에서 승리하며 중국 선수 최초 여자테니스연맹(WTA) 투어 대회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2011년에는 롤랑-가로스(Roland-Garros)에서 우승해 아시아 선수 최초로 그랜드 슬램® 단식 타이틀을 획득하며 세계 테니스사에 한 획을 그었습니다. 그녀는 2014 호주 오픈(Australian Open)에서 우승하고 세계 랭킹 2위로 개인 통상 최고 기록을 달성하며 계속해서 신기록을 세워나갔으며, WTA 타이틀을 9개나 보유한 것 외에도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는 선수입니다. 한마디로 그녀는 중국에서 테니스의 인기를 높이고 차세대 선수들에게 영감을 주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리나는 조국에 뜻깊은 유산을 남긴 선수입니다. 전 세계의 이목을 중국 테니스계로 집중시켰을 뿐만 아니라 수많은 어린 테니스 유망주들이 계속해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해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녀의 성공으로 중국에서 테니스를 직접 즐기고 시청하는 인구가 크게 증가했고, 이는 테니스 인프라 개발과 국제 무대에서 활약할 새로운 인재 발굴로 이어졌습니다. 동료 롤렉스 테스티모니인 정친원(Qinwen Zheng)도 이렇게 발굴된 신예 중 한 명입니다.
리나는 2011년부터 롤렉스 테스티모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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