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 이바노비치
카리스마 넘치는 선수
세르비아 출신의 아나 이바노비치(Ana Ivanovic)는 파워풀한 경기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존재감으로 테니스계를 사로잡았던 전직 세계 랭킹 1위 선수입니다.
롤랑-가로스에서 우승했던 순간엔 정말 가슴이 벅찼습니다. 있는 힘껏 높이 트로피를 들어 올린 순간, 손목에 있는 롤렉스 시계가 보였어요. 항상 더 잘하고 싶고, 발전되길 원하기 때문에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거라 생각해요. 테니스 선수나 개인, 사업가, 부모 등 매일 더 나은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아나 이바노비치
놀라운 재능
아나 이바노비치는 2000년대 여자 테니스계를 이끌었던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입니다.
공격적인 플레이와 강력한 포핸드로 유명했던 그녀는 그랜드 슬램(Grand Slam®) 단식 타이틀을 획득하는 등 여자테니스연맹(WTA) 투어에서 놀라운 성공을 거뒀습니다.
뛰어난 성적을 내다
아나 이바노비치는 유고슬라비아 태생의 미국 선수, 모니카 셀레스(Monica Seles)로부터 영감을 받아 5살에 테니스를 시작했습니다.
2003년 프로 전향 이후 파워풀한 베이스라인 플레이를 기반으로 금세 좋은 성적을 거두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2007년 롤랑-가로스(Roland-Garros)에서 처음으로 그랜드 슬램® 결승에 진출했으며, 이듬해 호주 오픈(Australian Open)에서도 동일한 업적을 세웠습니다. 2008년, 마침내 롤랑-가로스에서 우승하며 세계 랭킹 1위에 올랐습니다. 아나 이바노비치는 선수로 활동하며 총 15개의 WTA 단식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그녀는 성공적으로 커리어를 쌓고 침착한 태도와 페어 플레이 정신을 선보이며 최정상급 테니스 선수로 당당히 자리매김했습니다.
한 종목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선수이자, 롤렉스와 마찬가지로 놀라운 업적과 정확성, 탁월함이라는 가치를 추구하는 아나 이바노비치는 2008년부터 롤렉스 테스티모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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