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의 기술적 진보를 보여주는 레이싱 분야의 궁극적인 도전 과제인 내구 레이스는 전 세계 관객들을 매료시키는 장관을 선사합니다.
오늘날 롤렉스는 유럽, 아시아, 북·남미에서 열리는 FIA 세계 내구 레이스 챔피언십(FIA World Endurance Championship, WEC)과 미국 및 캐나다에서 열리는 웨더텍 스포츠카 챔피언십(WeatherTech SportsCar Championship) 등 세계 최대 규모의 두 내구 레이싱 챔피언십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습니다.
FIA 세계 내구 레이스 챔피언십
오랜 시간 쌓아 온 신뢰도
FIA 세계 내구 레이스 챔피언십은 유럽, 중동, 아시아, 북미 및 남미의 명성 높은 레이스트랙에서 매년 개최되는 일련의 레이스로 구성됩니다. 대회 수는 해마다 다르며, 연간 6~9개 레이스가 열립니다.
2016년부터 롤렉스는 프랑스에서 열리는 전설적인 르망 24시(24 Hours of Le Mans)를 포함한 WEC의 공식 타임키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챔피언십 일정에 주기적으로 포함되는 다른 레이스로는 브라질의 상파울루 6시(6 Hours of São Paulo), 벨기에의 스파프랑코르샹 6시(6 Hours of Spa-Francorchamps), 이탈리아의 이몰라 6시(6 Hours of Imola), 일본의 후지 6시(6 Hours of Fuji), 바레인 왕국의 바레인 8시(8 Hours of Bahrain)가 있습니다.
각 대회의 시간과 규칙은 다를 수 있지만 모두 동일한 끈기와 헌신 그리고 기계적 신뢰성을 요구하며, 드라이버 및 기술팀 모두에게 탁월함이라는 공통된 과제를 제시합니다.
웨더텍 스포츠카 챔피언십
북미를 대표하는 이벤트
2025년부터 롤렉스는 국제모터스포츠협회(International Motor Sports Association, IMSA)와 그 산하 레이싱 시리즈인 웨더텍 스포츠카 챔피언십(WeatherTech SportsCar Championship) 레이싱 시리즈의 공식 타임키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매년 1월 말 아이코닉 레이스인 롤렉스 데이토나 24(Rolex 24 At DAYTONA)로 그 막을 올립니다.
미국(인디애나폴리스, 세브링, 라구나 세카 등)과 캐나다(모스포트 파크)의 명성 높은 서킷에서 약 12개의 레이스가 열리는 웨더텍 스포츠카 챔피언십에서는 최고의 팀과 드라이버들이 맞붙습니다. 대회는 2개의 프로토타입과 2개의 GT 클래스를 포함한 총 네 가지 카테고리에서 경쟁을 펼칩니다.
데이토나, 르망, 세브링 – 내구 레이스의 트리플 크라운
내구 레이스의 트리플 크라운은 모터 스포츠 종목에서 가장 중요한 세 가지 대회인 롤렉스 데이토나 24, 르망 24시, 세브링 12시(12 Hours of Sebring)를 의미합니다. 롤렉스는 이들 대회의 주요 파트너이자 메이저인 공식 타임키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들 대회 중 하나만 우승해도 위대한 업적으로 평가받습니다.
롤렉스 데이토나 24는 약 4킬로미터(2.5마일)에 달하는 압도적인 "슈퍼 스피드웨이"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Daytona International Speedway)에서 개최되며, 급격한 뱅크각 코너는 고도의 정확성과 집중력을 요구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명성 높은 내구 레이스인 르망 24시는 밤이 되면 더욱 까다로워지는 코스를 통해 드라이버들의 육체적,·정신적 한계를 시험합니다. 1923년 이래로 기록적인 9회 우승을 거둔 롤렉스 테스티모니인 톰 크리스텐센을 비롯해 모터 스포츠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이름들이 이곳에서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플로리다의 세브링 12시는 전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내구 레이스 대회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불규칙하고 울퉁불퉁한 노면이 특징인 세브링 인터내셔널 레이스웨이(Sebring International Raceway)는 자동차의 신뢰성을 확인할 수 있는 진정한 시험대입니다. 3월이 되면 르망 24시에 출전하는 다수의 참가자들이 바로 이곳에 모여 자동차의 기계적 강도를 시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