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해의 지평

블랙 세라믹 소재의 세라크롬 베젤 인서트와 오이스터 브레슬릿을 갖춘 RLX 티타늄 소재의 Oyster Perpetual Deepsea Challenge.

세라믹 베젤과 야광 디스플레이

전설적인 다이버의 시계

다이버는 60분 눈금이 새겨진 Deepsea Challenge의 한 방향 회전 베젤을 통해 다이빙 및 감압 시간을 정확하게 확인하여 안전한 잠수를 할 수 있습니다.

롤렉스 특허로 자체 제작된 블랙 세라크롬 베젤 디스크는 긁힘 방지 세라믹 소재로 제작되어 자외선에 노출되어도 색상이 변하지 않습니다. 베젤의 눈금은 PVD(물리적 증착) 공법을 이용하여 플래티넘으로 코팅 처리하였습니다. 다이얼은 야광 물질이 채워져 있어 오래도록 푸른 빛을 발산하는 대형 크로마라이트 아워 마커 및 시계 바늘 덕분에 어두운 환경에서도 뛰어난 가독성을 제공합니다.

인텐스 블랙 다이얼

수중에서의 뛰어난 가독성

야광 크로마라이트(Chromalight) 처리된 다이얼은 어두운 환경에서의 가시성을 높여주기 때문에 다이버에게 매우 중요한 기능입니다.

삼각형, 원형, 사각형 등 단순한 모양의 아워 마커와 넓은 시침 및 분침은 빠르고 정확한 가독성을 보장하여 수중에서 혼동을 방지합니다.

RLX 티타늄

초경량의 뛰어난 내구성

롤렉스가 선택한 RLX 티타늄은 매우 가볍고 변형과 부식에 강한 티타늄 합금(grade 5)입니다. 마리아나 해구에서 제임스 카메론과 함께한 실험용 시계는 심해의 압력에도 영향을 받지 않았지만 여전히 착용감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904L 스틸로 제작되어 무거웠기 때문입니다.

딥씨 챌린지의 케이스와 브레슬릿에 RLX 티타늄을 사용하여 무게를 크게 줄였습니다. 시계의 무게가 영감을 준 실험용 시계보다 30% 더 가벼워졌습니다. 또한 크라운과 크라운 가드를 제외한 브레슬릿과 케이스의 새틴 피니시의 그레인이 돋보입니다. 상단 가장자리에 챔퍼링 및 폴리싱 처리를 하여 러그의 곡선 프로필을 강조했습니다.

오이스터 브레슬릿

형태와 기능의 연금술

혁신적인 롤렉스 글라이드록(Glidelock)과 플립록(Fliplock) 길이 조절 시스템은 도구를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RLX 티타늄으로 제작된 딥씨 챌린지의 오이스터 브레슬릿에는 플립록 익스텐션 링크와 롤렉스 글라이드록 시스템이 모두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 두 시스템을 결합하면 최대 7mm 두께의 잠수복 위에도 시계를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Deepsea 상세 정보 기술 세부 사항

레퍼런스 126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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