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적인 날
커리어의 시작 혹은 절정의 순간, 스포트라이트 아래나 무대 뒤에서, 현재를 충실히 보내는 이들에게 운명적인 날이 찾아옵니다. 유니크한 클래식 시계인 데이트저스트는 여러 시대에 걸쳐 사랑받는 타임피스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가까이에서 곁을 지켜주는 데이트저스트는 끊임없이 발전하는 품격 있는 우아함으로 운명적인 순간을 더욱 빛내줍니다. 소중한 순간을 영원히 간직해보세요.
2001년부터 롤렉스 테스티모니로 활동
꾸준히 최고의 기록을 선보이며, 흔들리지 않는 결단력을 바탕으로 한 경이로운 커리어를 이뤄온 로저 페더러(Roger Federer)는 특히 이 날을 생생히 기억합니다. 2009년 7월 5일, 윔블던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그는 피트 샘프라스(Pete Sampras)의 기록을 깨고 그랜드 슬램® 단식 15승을 차지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습니다. 이 승리를 영원히 간직해줄 사진에서, 우승 컵을 든 페더러의 손목에는 윔블던 로고를 연상시키는 퍼플 톤의 데이트저스트가 빛나고 있었습니다. 오늘날 그는 자신의 커리어에서 유일무이하고 결정적인 순간을 상기시키는 이 시계에 특별한 애착을 갖고 있습니다.
폭풍이 몰아치는 것 같던 그 순간, 이 시계도 함께했죠.
2006년부터 롤렉스 테스티모니로 활동
재해석과 재구성의 매혹적인 순간, 마이클 부블레(Michael Bublé)는 특유의 개성과 신선한 감성으로 정통 재즈에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 오리지널 곡과 클래식 레퍼토리를 번갈아 다루었던 그의 앨범은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는 “클래식”과 “모던”이 서로 보완되는 존재임을 보여주는 살아 있는 증거입니다. 공연과 콘서트를 통해 함께하는 순간은 부블레와 관객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안겨주었습니다.
작고 심플한 디자인에 세련미가 돋보이는 완벽한 시계죠. 일상에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점이 맘에 들어요.
2021년부터 롤렉스 테스티모니로 활동
롤랑-가로스, 2020년 10월 10일 토요일. 이 날은 이가 시비옹테크(Iga Świątek)의 커리어에서 역사적인 날입니다. 그녀는 토너먼트 동안 단 한 세트도 지지 않고 19세의 나이로 파리 클레이에서 첫 그랜드 슬램®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1년 반 후, 그녀는 WTA 1000 우승 4회, 두 번째 롤랑-가로스 우승, 첫 US 오픈 우승으로 37번의 경기를 연승하며 세계 1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2009년부터 롤렉스 테스티모니로 활동
스키 선수 라라 구트-베라미(Lara Gut-Behrami)에게 2020-2021 시즌은 여러모로 운명적이었습니다. 그녀는 월드컵 슈퍼-G(World Cup Super-G) 레이스에서 4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코르티나 담페초(Cortina d’Ampezzo)에서 열린 세계 선수권 대회의 슈퍼-G와 대회전 경기에서 총 두 개의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또한 다운힐에서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그 결과, 이 스위스 출신의 스키 선수는 2016년 월드컵 종합 타이틀과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다운힐 동메달을 획득한 후 그녀의 세계적인 커리어를 한층 더 끌어올렸습니다.
2021 롤렉스 어워드 수상자
2021년 6월 21일, 힌두 우마루 이브라힘(Hindou Oumarou Ibrahim)은 차드 호수 지역의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으로 롤렉스 어워드를 수상했습니다. 지역 사회의 도움과 전통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차드 출신의 지리학자는 사헬의 지역 사회에 있어 유일한 생계 수단인 천연 자원의 인터랙티브 지도를 만들었습니다. “여성과 남성을 막론하고, 젊은 세대들이 모여 자신의 지식과 자원을 파악하고 이를 공유하는 방법을 더 잘 이해하게 됩니다.”라고 그녀는 설명합니다. 힌두 우마루 이브라힘은 롤렉스 어워드를 통해 다른 차드 지역과 이웃 국가로 프로젝트 범위를 확장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