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시간을 잇다

블랙 다이얼과 쥬빌리 브레슬릿을 갖춘 18캐럿 옐로우 골드 소재의 Oyster Perpetual GMT-Master II.

24시간 회전 베젤

혁신적인 첨단 기술

이 모델은 블랙 다이얼과 두 가지 색상이 어우러진 그레이 및 블랙 세라믹 소재의 세라크롬 베젤 인서트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GMT-마스터 II는 12시간을 기준으로 하는 일반적인 시, 분, 초침 외에도 24시간용 시침 및 24시간이 음각으로 표시된 양방향 회전 베젤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눈에 띄는 컬러로 표시된 24시간용 시침이 가리키는 베젤의 눈금을 통해 제1시간대의 “본국 시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행지 현지 시각은 와인딩 크라운의 독창적인 메커니즘을 통해 매우 간편하게 조정됩니다. 시침은 분침과 초침에 영향을 주지 않고 독립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정밀한 타임키핑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새로운 시간대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블랙 다이얼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시간

모든 롤렉스 프로페셔널 시계와 마찬가지로 크로마라이트(Chromalight)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GMT-마스터 II는 언제 어디서나, 특히 어두운 곳에서도 탁월한 가독성을 제공합니다.

넓은 시계 바늘과 삼각형, 원형, 사각형 등 단순한 모양의 시각 표식은 오랫동안 지속되는 푸른빛의 야광 물질로 채워져 있습니다.

18캐럿 옐로우 골드

탁월함을 향한 헌신

롤렉스는 금을 자체 주조할 수 있는 기술과 시설이 있어 최고급 수준의 18캐럿 골드 합금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실버와 구리, 플래티넘과 팔라듐 등의 배합 비율에 따라 18캐럿 옐로우 골드나 핑크 골드, 화이트 골드가 생산됩니다.

가장 순도 높은 금속으로 제작된 18캐럿 골드는 롤렉스 자체 실험실의 첨단 장비를 이용해 정밀 검사를 마친 후, 역시 지극히 정교한 공정을 거쳐 성형 및 가공됩니다. 탁월함을 추구하는 롤렉스의 신념은 시계의 소재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쥬빌리 브레슬릿

유연함과 편안함

새로운 GMT-마스터 II는 쥬빌리(Jubilee) 브레슬릿을 갖추고 있습니다. 쥬빌리 브레슬릿은 1945년 출시된 오이스터 퍼페츄얼 데이트저스트를 위해 특별히 제작되었으며, 유연하고 착용감이 뛰어난 5열 링크가 특징입니다.

이 모델에 사용된 쥬빌리 브레슬릿에는 롤렉스가 자체 개발하고 특허를 획득한 오이스터록(Oysterlock) 폴딩 세이프티 클라스프가 장착되어 있어 잠금장치가 예기치 않게 열리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또한, 롤렉스가 개발한 이지링크(Easylink) 기능 덕분에 브레슬릿 길이를 약 5mm 단위로 늘이거나 줄일 수 있습니다. 숨겨진 연결 장치는 마치 브레슬릿과 케이스 사이가 하나로 연결된 것 같은 라인을 선사합니다.

GMT-Master II 상세 정보 기술 세부 사항

레퍼런스 126718GRNR

GMT-Master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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