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라인 워즈니아키
영감을 주는 테니스 선수
수년간 최고의 자리를 지켜온 여자 테니스 선수 캐롤라인 워즈니아키(Caroline Wozniacki)는 고도의 전략적인 접근 방식과 꾸준하고 뛰어난 실력으로, 세계 랭킹 1위 및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며 찬사를 받았습니다.
테니스 코트 위에서 써 내려가는 역사
캐롤라인 워즈니아키는 덴마크의 가장 뛰어난 운동선수 중 한 명입니다.
특출난 방어 기술과 전략적인 코트 플레이를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한 그녀는 2010년 처음으로 세계 랭킹 1위에 올랐으며, 이후로도 수많은 경기에서 1위를 차지하며 총 71주간 1위 자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끈기와 한결같은 플레이가 특징인 그녀는 2018년 호주 오픈(Australian Open)에서 그랜드 슬램(Grand Slam®)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위대한 성공을 이루다
엘리트 스포츠계에서 커리어를 쌓았던 부모님 밑에서 자란 캐롤라인 워즈니아키는 7살부터 테니스를 시작했습니다.
2008년 18세의 나이로 스톡홀름에서 첫 WTA 타이틀을 거머쥔 이후 본격적으로 커리어를 쌓아 나갔으며, 현재는 2018 호주 오픈 단식 타이틀을 비롯해 수많은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캐롤라인 워즈니아키는 US 오픈(US Open) 결승에 2차례 진출했으며, 2017년에는 4개 그랜드 슬램® 대회를 제외하고 가장 명망 높은 대회로 꼽히는 시즌 마지막 WTA 파이널(WTA Finals)에서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방어적인 플레이 스타일과 놀라운 인내심으로 유명한 그녀는 수년간 여자 테니스계의 스타 선수로 활약해왔습니다.
이외에도 코트 위에서 선보이는 멋진 기량뿐만 아니라 모범적인 스포츠 정신으로 존경받으며 전 세계 테니스 선수 지망생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어 주고 있습니다.
캐롤라인 워즈니아키는 2010년부터 롤렉스 테스티모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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