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스터 퍼페츄얼 스카이‑드웰러는 끊임없이 전 세계를 누비는 이들을 위해 태어났습니다. 롤렉스 사로스 연간 캘린더와 링 코멘드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날짜와 월을 비롯하여 2개의 시간대를 동시에 표시할 수 있고, 한 번의 간단한 움직임으로 조정이 가능합니다. 2012년 출시 이후 스카이‑드웰러는 시차의 오류를 방지하고 미리 계획할 수 있도록 돕는 유용한 도구가 되어주었습니다. 기술적이고 우아한 스카이-드웰러와 함께라면 그 어디를 여행하든 전 세계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늘의 양극을 연결하는 자오선을 보이지 않는 국경처럼 넘나듭니다.
기능을 조정할 수 있는 직관적이고 획기적인 시스템을 갖춘 스카이-드웰러는 다른 시간대로 이동하는 이들의 요구를 충족합니다. 중앙의 시계 바늘로 현지 시간을 표시하고, 눈금이 새겨진 24시간 형식 오프 센터 회전 디스크가 있는 다이얼을 통해 세컨드 타임존이나 참조 시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날짜, 월, 시, 분, 초 및 세컨드 타임존과 같은 모든 기능은 전 세계를 여행하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기준점이 되어줍니다.
엄청난 혁신을 보여주는 스카이‑드웰러는 독창적인 디스플레이와 기술적 정교함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스카이-드웰러를 위해 특별히 개발되어 특허를 받은 롤렉스 사로스 연간 캘린더는 이 모델의 정체성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입니다. 혁신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이 메커니즘의 명칭은 일식 및 월식의 주기를 가리키는 그리스 단어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사로스 캘린더는 2월에서 3월로 넘어갈 때 한 번만 수동으로 날짜를 조정하면 됩니다. 직관적이면서도 간편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현재 월은 다이얼 가장자리를 따라 아워 마커를 강조하는 12개의 창 중 하나에 레드 컬러로 표시됩니다.
상징적인 디자인과 고유한 기능.
손목의 작은 움직임에도 태양 빛을 반사하는 다각면의 플루티드 베젤은 롤렉스 클래식 시계 고유의 디자인 요소 중 하나로, 링 코멘드 시스템과 함께 특별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 메케니컬 장치는 스카이-드웰러를 쉽게 설정할 수 있게 해줍니다. 회전 베젤, 와인딩 크라운, 무브먼트 사이의 상호작용을 통해 빠르고 안전하게 기능을 선택하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베젤을 시계 방향으로 회전하여 노치를 하나씩 움직여 날짜, 월, 현지 시간 및 참조 시각을 선택한 후, 와인딩 크라운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언제 어디에서나 새로운 세상을 바라봅니다.
정교한 기술력이 돋보이는 우아한 스카이-드웰러는 온 세상을 국경이 없는 하나의 영토로 바라보는 이들을 위한 시계입니다. 스카이-드웰러와 함께라면 시차의 위험을 피하고 언제나 다른 이들보다 한 발짝 더 앞서 나갈 수 있습니다. 착륙하는 순간부터 새로운 모험을 시작할 준비는 모두 완료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