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모리카와

콜린 모리카와

메이저 대회에서 재능을 뽐내다

2차례나 메이저 챔피언 자리에 오른 콜린 모리카와(Collin Morikawa)는 전 세계 최고의 골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선수입니다.

콜린 모리카와

1번 우승하기도 힘든 메이저 챔피언십에서 2번이나 우승한다는 것은 정말 특별한 일이죠. 완전히 새로운 위치에 오르게 됩니다. 훌륭한 선수들과 역사를 함께 쓰고, 평생 같이 언급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영광이에요. 결코 잊을 수 없는 경험이죠. 말로 설명하기 부족할만큼요.

콜린 모리카와

트로피를 들고 있는 콜린 모리카와

역사적 2관왕

콜린 모리카와는 PGA 챔피언십(PGA Championship)과 디 오픈(The Open)에서 데뷔와 동시에 우승을 차지하는 등, 메이저 챔피언십에서 인상적인 업적을 남긴 것으로 잘 알려진 미국의 프로 골퍼입니다.

콜린 모리카와

일관성의 아이콘

콜린 모리카와는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에서 대학생 골퍼로 뛰어난 기량을 뽐내고 세계 아마추어 골프 랭킹(World Amateur Golf Ranking®) 1위를 차지하며 스타 선수가 되기 위한 여정에 올랐습니다.

2019년 프로로 전향한 그는 신인 시즌에 바라쿠다 챔피언십(Barracuda Championship)에서 우승하고, PGA 투어(PGA TOUR®) 22회 연속 컷 통과라는 인상적인 기록을 세워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연속 25회를 기록한 타이거 우즈(Tiger Woods)를 이은 2번째 최다 기록입니다. 프로 전향 직후부터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으며 뛰어난 기술은 물론 일관성과 흔들림 없는 집중력을 두루 갖춘 선수임을 증명해 보였습니다.

콜린 모리카와는 2020년 PGA 챔피언십, 2021년 디 오픈에서 각각 메이저 타이틀을 거머쥐면서 각 대회에서 데뷔와 동시에 우승을 차지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2021년, 시즌 내내 진행되는 유럽 기반의 DP 월드 투어(DP World Tour), 레이스 투 두바이(Race to Dubai)에서 미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2023년에는 증조부모의 나라인 일본에서 열린 조조 챔피언십(ZOZO Championship)에서 우승하며 개인 통산 6번째 PGA 투어®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그는 분석적인 접근 방식과 탁월한 아이언 샷을 기반으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것 외에도, 라이더 컵(Ryder Cup)과 프레지던트 컵(Presidents Cup™)에서 미국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습니다.

콜린 모리카와는 2023년부터 롤렉스 테스티모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디 오픈 챔피언십의 콜린 모리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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