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스프링스틴
승마의 진수
제시카 스프링스틴(Jessica Springsteen)은 올림픽에서 성공적인 성적을 거두고 각종 명망 있는 대회에서 우승하며 장애물 비월 종목에서 뛰어난 업적을 달성한 것으로 잘 알려진 미국의 승마 선수입니다.
승마와의 깊은 인연
승마계의 저명인사인 그녀는 올림픽에서 출중한 성적을 거두고 주요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세계 최고의 승마 선수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세계적인 승마 챔피언
뉴저지의 말 목장에서 자란 제시카 스프링스틴은 말에 대한 깊은 애정을 키웠으며, 그곳에서 승마를 처음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일찍이 2008 ASPCA 맥클레이 파이널(ASPCA Maclay Finals)과 2009 WEF 우수 승마술 챔피언십(WEF Excellence in Equitation Championship)에서 우승하며 장애물 비월 대회에서 활약하기 위한 기반을 다졌습니다. 2014년 듀크 대학교를 졸업한 후 빠르게 경력을 쌓아나갔으며, 그 해 아메리칸 골드 컵(American Gold Cup)에서 첫 주요 국제 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16년에는 경주마 시나르 VA(Cynar VA)와 함께 개인 통산 첫 5성급 그랑프리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이듬해에도 CHI 로열 윈저 호스 쇼(CHI Royal Windsor Horse Show)에서 5* 팔콘 스테이크스(5* Falcon Stakes) 우승을 차지하며 계속해서 인상적인 기록을 세워나갔습니다.
제시카 스프링스틴은 미국 대표팀으로 활약하며 커리어의 전환점을 맞기 시작했습니다. 종마 돈 후안 반 데 동코브(Don Juan van de Donkhoeve)와 함께 올림픽에 첫 출전한 그녀는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미국 대표팀의 단체전 은메달 획득을 도왔으며, 2021년 CHIO 아헨(CHIO Aachen) 네이션스 컵(Nations Cup)에서도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2021년에는 브뤼셀 스테펙스 마스터스(Brussels Stephex Masters)에서 개인 통산 첫 롤렉스 그랑프리 우승이라는 탁월한 업적을 달성하며 최정상급 선수로서 입지를 굳혔습니다.
2023년 그녀는 믿음직한 돈 후안 반 데 동코브와 함께 CSI5* 런던 그랑프리(CSI5* Grand Prix of London)에서 우승하며 또 한 번 인상적인 기록을 세웠습니다.
제시카 스프링스틴은 2022년부터 롤렉스 테스티모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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