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 파울러
카리스마 넘치는 골퍼
리키 파울러(Rickie Fowler)는 역동적인 플레이와 PGA 투어®에서 보여주는 경쟁력으로 차세대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미국 프로 골퍼입니다.
역동적인 존재감
리키 파울러는 자신만의 스타일이 돋보이는 패션과 플레이로 골프계를 매료시켰습니다.
색색의 의상과 특별한 재능으로 유명한 그는 탁월한 플레이만큼이나 강렬한 존재감을 자랑합니다. 그는 PGA 투어(PGA TOUR®)에서 수차례 타이틀을 획득하고 메이저 챔피언십에서 여러 차례 10위권 성적을 기록하며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코스 위에서 선보인 재능과 끈기
리키 파울러는 캘리포니아에서 처음 골프를 시작해 골프에 대한 열정을 키워나갔습니다.
아마추어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은 후 2009년 프로로 전향한 그는 금세 PGA 투어®에서 활약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으로 풀 시즌을 소화한 해인 2010년 PGA 투어® 올해의 신인(Rookie of the Year)으로 선정되었으며, 21세 9개월의 나이로 라이더 컵(The Ryder Cup)에 미국 팀으로 참가해 최연소 출전자라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2015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THE PLAYERS Championship)에서 우승하며 커리어의 정점을 찍었고, 메이저 챔피언십에서 십여 차례 10위권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2023년 U.S. 오픈(U.S. Open)에서 메이저 대회 역대 최소타인 62타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기록을 보유한 선수는 그를 포함해 단 5명뿐입니다.
리키 파울러는 탁월한 아이언 샷과 정확한 그린 플레이를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세계 랭킹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대표로 라이더 컵에 5차례, 프레지던트 컵(Presidents Cup™)에 3차례 출전한 바 있습니다.
리키 파울러는 2010년부터 롤렉스 테스티모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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