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무브먼트
코스모그래프 데이토나의 전설적인 디자인 뒤에는 근대 스위스 워치메이킹 스토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초기에 발주(Valjoux) 무브먼트가 탑재되었던 코스모그래프 데이토나는 1988년 세계 최초의 고진동 셀프 와인딩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인 제니스 엘 프리메로(Zenith El Primero) 칼리버를 변형한 칼리버 4030을 장착하게 되었습니다. 롤렉스의 엔지니어들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견고함과 신뢰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칼리버의 진동수를 4Hz까지 절감시키는 방식으로 이를 최적화했습니다. 2000년, 롤렉스 4130 칼리버(2023년에 4131 또는 특별한 버전의 모델을 위한 4132로 출시)가 등장하면서 롤렉 스 설립자 한스 빌스도르프에서부터 시작된, 탁월함을 향한 탐구는 계속해서 그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롤렉스에서 개발 및 생산한 이 칼리버는 가장 까다로운 환경에서도 탁월한 신뢰성과 내구성을 입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