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T-Master II

서로 다른 시간을 잇다

손목 위의 세계

1955년에 출시되어 항공 조종사들과 함께한 모델의 뒤를 잇는 GMT-마스터 II는 코스모폴리탄을 위한 최고의 시계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4시간용 시침과 눈금이 새겨진 투톤 회전 베젤이 더해져 세컨드 타임존을 표시합니다. GMT-마스터 II는 추억 혹은 꿈꾸는 목적지, 미래의 여행 등 착용자와 ‘그 어딘가’와의 유대를 한층 더 강화시켜줍니다.

상징적인 투톤 베젤

상징적인 투톤 베젤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GMT-마스터 II만의 특징입니다. GMT-마스터 II의 양방향 회전 베젤에는 24시간 눈금이 새겨진 견고한 세라믹 소재의 세라크롬(Cerachrom) 인서트가 장착되었습니다. 이 같은 고강도의 세라믹 부품은 롤렉스의 선구적인 공정을 통해 탄생했습니다.

단일 피스로 제작된 세라크롬 베젤은 긁힘이 거의 없으며, 부식에 강해 오랜 시간이 흘러도 선명한 컬러를 유지합니다. 음각으로 몰딩된 눈금과 숫자는 PVD(물리적 증착) 공법을 사용해 옐로우 골드 또는 핑크 골드, 플래티넘으로 코팅되었습니다.

GMT-Master Heritage
Two time zones

견고하고 기능적인 GMT‑마스터 II는 세계를 누비는 이들을 위한 이상적인 시계입니다.

두 개의 시간대

일반적인 시, 분, 초침, 그리고 끝이 삼각형 모양인 24시간용 시침, 24시간 눈금이 새겨진 세라크롬 인서트가 장착된 양방향 회전 베젤을 갖춘 GMT-마스터 II는 현지 시각과 참조 시각 또는 현지 시각과 원하는 다른 시간대의 시각 등 동시에 두 가지 시간대를 나타냅니다. 다이얼의 3시 위치에 표시되는 날짜는 현지 시간과 동기화됩니다.

Two time zones
크로마라이트

뛰어난 가독성

모든 롤렉스 프로페셔널 시계와 마찬가지로 크로마라이트(Chromalight)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GMT-마스터 II는 언제 어디서나, 특히 어두운 곳에서도 탁월한 가독성을 제공합니다. 삼각형, 원형, 사각형 등 심플한 모양의 커다란 시계 바늘과 아워 마커는 오랫동안 지속되는 푸른빛의 야광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 GMT-Master II yellow g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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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verose GMT-Master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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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ystersteel GMT-Master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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